'마녀사냥' 서인영, 성시경에 "동생 만나볼래?" 급 소개팅 제안

  • 등록 2015-07-31 오전 9:40:07

    수정 2015-07-31 오전 9:40:07

가수 서인영.
[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가수 서인영이 성시경에게 친동생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에 게스트로 출연해 성시경에게 “만나는 사람 없으면 동생을 소개시켜주겠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인영은 “친동생이 성시경을 괜찮다고 했다”며 “성시경을 믿지는 않지만 여동생에게 경험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함께한 허지웅은 “혈육을 소개시켜준다는건 어마어마한 일”이라고 놀란 표정을 지었다.

31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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