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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 주원이 출연했다.
주원은 “아시는 분은 아시는데 제가 연기에 대한 욕심이 많거든요. 부담감도 사실 엄청 많고..”라며 조심스럽게 마음 속 이야기를 꺼냈다.
특히 주원은 “(쌓인 것을) 막상 표출하려고 해도 뭘 어떻게 표출해야 될지도 모르겠다”면서 “그런걸 가장 편하게 표출할 수 있는 게 연기에요”라고 자신의 탈출구가 ‘연기‘임을 밝혔다.
그는 질투 나는 배우들이 많다고 솔직하게 밝히면서 “나는 죽을 때까지 연기를 할 거니까 그때 누가 있나 보자. 저는 뮤지컬로 데뷔를 했고, 연극도 했고, ‘너는 무대에 서는 배우다’라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커요”라고 연기에 대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청자 MC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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