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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SBS 수목미니시리즈 ‘리멤버-아들의 전쟁’(연출 이창민·극본 윤현호) 18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18.0%(이하 동일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는 지난 17회 방송분이 기록한 16.3%보다 1.7%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한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6.3%, KBS2 ‘장사의 신-객주2015’는 11.1%를 각각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