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도화살·홍염살 있다…누구든 홀릴 수 있어”

90년대 스타 최제우, 명리학 전문가 변신…전현무 운세 분석
  • 등록 2019-10-22 오전 9:28:07

    수정 2019-10-22 오전 9:28:07

최제우, 전현무 운세 분석. (사진=JTBC ‘어서 말을 해’)
[이데일리 장구슬 기자] 명리학 전문가로 변신한 90년대 하이틴 스타 최제우가 전현무의 운세를 분석했다.

22일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를 찾은 최제우는 명리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근황을 밝히며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제우는 출연진들의 연애 운을 분석했다. 최제우의 절친 김승현은 “적중률이 높다”고 말했고, 이에 박나래는 출연자들의 연애 운을 봐달라고 요청했다.

최제우는 이중 누군가 “내년에 급하게 결혼할 가능성이 있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당사자 또한 기뻐하는 모습을 보여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최제우는 전현무의 운세에 대해 멋 부리며 예쁨 받기 시작하는 ‘도화살’에 마음만 먹으면 누구든 홀릴 수 있는 ‘홍염살’까지 있다고 언급해, 출연진들의 집단 반발을 샀다.

뿐만 아니라 김승현이 열애 사실을 공개하기 전이었음에도 김승현에게 “올해 새로운 인간관계를 맺는 사이에서 연애 운이 발생한다”며 “2년 안에 연애가 가능하다”고 말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게 했다는 후문이다.

놀라운 촉을 가진 최제우의 활약상은 JTBC ‘어서 말을 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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