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22일 득남..격한 기쁨 표해

  • 등록 2013-03-22 오후 4:24:53

    수정 2013-03-22 오후 4:26:07

정준하(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조우영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아빠가 됐다.

정준하는 22일 오후 3시10분께 트위터를 통해 득남 사실을 알렸다. 그는 “아빠 됐어요. 3.7kg. 사랑합니다. 모두. 세상 모두. 아들입니다. 병원이 떠나가라 웁니다. 저도, 니모(그의 아내 애칭)도, 라임이도”라는 격한 글로 기쁨을 숨기지 않았다.

정준하는 지난해 10월2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아내가 임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결혼 6개월 만의 소식이었다. 이후 그는 2세의 태명도 공개했다. ‘라임’이었다.

정준하는 지난해 5월, 4년간 교제한 10세 연하의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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