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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은 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 이기자 부대 ‘왕 선발대회’편에서 2분간 무려 182회의 팔굽혀펴기에 성공해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부대에서 기존 타이틀을 갖고 있던 병사보다 9개를 더 했다. 20대 병사들의 평균치인 100여개 보다는 2배 가까이 많았다.
장혁은 부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남기며 동료들에게는 부상으로 주어진 피자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선 ‘타이어끌기왕’ ‘외줄오르기왕’ 등 병사들이 극한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