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아, 영화 '짓'서 파격적 전라노출신 선보여 '관심 집중'

  • 등록 2013-10-02 오전 10:03:26

    수정 2013-10-02 오전 10:03:26

▲ 배우 서은아가 과감한 노출신을 선보이고 있다. / 사진= 영화 ‘짓’ 스틸컷


[이데일리 e뉴스 박종민 기자] 영화 ‘짓’이 파격적인 전개와 서은아의 노출신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영화 ‘짓’에는 학벌, 가정 등 모든 것을 겸비한 여교수 주희(김희정 분)와 주희를 닮고 싶어하는 어린 제자 연미(서은아 분), 연미와 바람난 주희의 남편 동혁(서태화 분)이 등장한다.

‘짓’은 극 중 세 사람의 뜨거운 욕망을 다루며 파국으로 치닫는 이들의 관계를 적나라하게 묘사했다. ‘짓’은 충격적인 결말로 반전효과를 더하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배우 서은아의 과감한 전라신과 탄탄한 연기력도 호평을 받고 있다. 서은아는 극 중 매끈하고 섹시한 몸매로 관객의 몰입을 이끌어내고 있다. 만 24세인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를 졸업하고 지난 2012년 영화 ‘U.F.O’와 ‘천웅괴담’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 밖에도 영화 ‘짓’은 중견배우 김희정의 첫 스크린 주연작이며 영화 ‘친구’에서 모범생 역할을 맡은 서태화가 불륜남으로 변신한 작품이어서 흥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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