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3' 바비 "게으름 피우지 않겠다" 우승 소감

  • 등록 2014-09-05 오전 9:23:53

    수정 2014-09-05 오전 9:23:53

바비(BOBBY)가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바비(BOBBY)가 엠넷 ‘쇼미더머니3’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게으름 피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바비는 소속사를 통해 “저한테는 너무 과분한 상인 것 같다. 아직 부족한 점도 많은 저에게 응원뿐만 아니라, 상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도 자기개발에 게으름 피우지 않고, ‘거만’이라는 단어와 함께 하지 않는 바비가 될 테니 지켜봐 주시고 응원 부탁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YG는 바비의 우승이 확정된 방송 종료 후 YG 공식블로그(www.yg-life.com)를 통해 ‘BOBBY WINS!’라는 문구와 함께 특유의 해맑은 눈웃음이 매력적인 바비의 사진을 공개하며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바비는 4일 방송된 ‘쇼미더머니3’ 결승전에서 YDG팀의 아이언과 대결을 펼쳤다.

결승곡으로 Prima Vista와 공동작곡, 스스로 작사한 ‘가드올리고 Bounce’를 선보인 바비는 이 곡에 대해 “노래를 못해서 랩을 한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간다. 아이돌 랩퍼 타이틀을 먹칠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라는 파격적인 멘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에서는 제목 그대로 바운스감 넘치는 비트에 일리어네어 특유의 랩 스타일로 시작해 거침없이 실력 없는 아이돌을 비판하는 가사와 함께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아이언을 1차, 2차 투표에서 모두 이기고 당당하게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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