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정규 2집 '엑소더스' 오늘(30일) 공개 '대세의 귀환'

  • 등록 2015-03-30 오전 9:18:05

    수정 2015-03-30 오전 9:18:05

엑소(EXO). 그룹 엑소(EXO)가 금일(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한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엑소(EXO)가 금일(30일) 정규 2집 ‘엑소더스(EXODUS)’를 발매한다.

엑소는 오늘 오프라인 앨범 출시와 더불어 낮 12시(한국시각), 한국과 중국의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엑소더스’의 한국어 및 중국어 버전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지난 28일 0시 선보여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한 타이틀 곡 ‘콜 미 베이비(CALL ME BABY)’에 이어 다시 한번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엑소의 이번 앨범에는 더 언더독스, 테디 라일리, 스테레오타입스, 켄지 등 세계적인 작곡가들이 엑소만을 위해 만든 곡들이 담겨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샤이니 종현도 참여해 눈길을 끌며, 댄스, R&B,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엑소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엑소는 이번 컴백 프로모션에 적극적으로 함께 해준 팬들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 미션을 완수한 팬들을 위한 보너스 트랙 ‘First Love’를 지난 29일 10시간 동안 한정적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또 새 앨범 발매를 앞둔 28~29일 양일간, SMTOWN 코엑스 아티움을 비롯한 명동, 신촌 등 서울 일대에 엑소 멤버 10명의 캐릭터 인형들이 깜짝 출몰해 엑소의 귀환을 알려, 팬들은 물론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엑소는 오는 4월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일 KBS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멋진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어서 엑소를 기다려 온 음악 팬들과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한편, 엑소는 타이틀 곡 ‘CALL ME BABY’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수지, 이민호 언급 "예쁘게 만나는 중.. 지켜봐 달라"
☞ 서세원 "폭행의 원인은 서정희가 제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