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엑소 카이 '너무 귀여워 놓을 수 없는 곰돌이~'

  • 등록 2015-06-17 오전 9:20:53

    수정 2015-06-17 오전 9:20:53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글로벌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순수한 면모가 드러났다.

최근 MCM과 진행한 영상 촬영 카메라 앵글 밖 비하인드컷에는 엑소 멤버들이 촬영장에 마련된 자신들의 닮은꼴 인형을 갖고 노는 모습이 담겼다. 엑소 멤버들은 귀여운 인형들을 안고 서로 장난을 치는 등 동심으로 돌아간 모습이었다.

백현은 자신과 닮은 사자 인형과 함께 사진을 촬영했고, 카이는 귀여운 곰 인형을 가슴에 꼭 끌어안았다. 하얀 피부의 디오는 핑크색에 까맣고 동그란 눈망울이 자신의 이미지와 판박이인 토끼 인형을 보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번 촬영에 소품으로 사용된 토끼 인형과 곰 인형은 최근 출시한 MCM과 엑소의 콜래보레이션 제품이다. SM TOWN 공식 캐릭터를 MCM의 아이코닉한 비세토스 원단으로 유니크하게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촬영은 MCM과 엑소의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기념하여 진행된 것으로 엑소 마이크로사이트(http://exo.mcmworldwide.com)에서 17일 티저 영상이 공개되며, 22일 본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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