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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원은 3월 매입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소재의 한 빌라에 입주하기 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공사는 3개월간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아래층으로 일부 물이 새로 페인트 가루 등이 날린 것으로 알려졌다.
차승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A가 피해를 입었다고 요구한 것에 대해 배상했다”며 “리모델링으로 인한 것이면 추가 보상을 하겠으나 피해는 해당 빌라가 건축한 지 오래돼 발생한 원천적인 하자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원만히 해결된 상태에서 입주했는데 다시 문제가 발생한 것에 당혹감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