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남친과 이별 후.. 2개월 만에 20kg 감량"

서유리.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남자친구와 이별 후 2개월 만에 20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서유리와 홍수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서유리는 “내가 원래 70kg 가까이 나갔다. 그러다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자는 서유리의 다이어트 성공 후 늘씬한 몸매 사진들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서유리는 “2개월 만에 굉장히 급하게 뺐다. 그런데 그때 남자친구한테 차이면서 시너지가 됐다”며 “그런데 가슴살도 빠졌다. 그래서 가슴을 모아주는 속옷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유리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차를 안 타고 집까지 걸어다녔다. 20분 되는 거리도 무조건 걸었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 김혜수, '가장 예쁜 몸매' 1위.. 전지현도 극찬
☞ 티아라, '아육대' 태도 논란 "말로만 정신 차리면 뭐하나" 팬 분노
☞ [포토] 모델 정미리, 피트니스 화보 '명품 몸매'
☞ [포토] 모델 정미리, 피트니스 화보 '건강미'
☞ [포토] 모델 정미리, 탄탄 몸매 과시
☞ 모델 정미리, 피트니스 화보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