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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 위클리는 25일(현지시간) “윌 스미스가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정치에 뜻이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윌 스미스는 “나는 등반가 스타일이다. 산을 보면 등반을 시작한다”면서 “한 곳에 오래 머무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영화계에 머물기보다 정치라는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낸 셈이다.
윌 스미스가 정치에 대한 관심을 드러낸 게 처음은 아니다. 2007년 미국 대선을 1년 앞두고 윌 스미스는 인터뷰에서 “첫 번째 흑인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에게 첫 번째 자리를 내줬다”며 “괜찮다. 그가 최초를 하고 나는 내 순서를 기다리면 된다”고 말했다. 그는 관심 있는 정치 분야로 건강과 주거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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