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 첫 솔로 앨범에 첫 자작곡

  • 등록 2016-05-06 오전 10:46:52

    수정 2016-05-06 오전 10:46:52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첫 자작곡을 선보인다.

티파니는 오는 11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티파니는 이번 앨범에 첫 자작곡인 ‘왓 두 아이 두(What Do I Do)’도 실었다. 미니멀한 트랙과 세련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이다. 이 곡은 해외 팬들을 위해 특별히 영어 버전도 준비됐다. 티파니가 작사한 ‘왓 두 아이 두’ 영어 버전은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해외에서만 공개된다.

티파니는 오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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