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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6386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월마트 아칸소 챔피언십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쳤다.
1라운드 합계 6언더파 65타를 적어낸 유소연은 단독 선두 우에하라 아야코(일본·9언더파 62타)에 3타 뒤진 공동 3위에 올랐다.
최운정(26·볼빅)과 유선영(30)은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며 유소연 등과 함께 공동 3위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
전인지(22·하이트진로)는 3언더파 68타를 기록, 공동 35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김세영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적어내고 공동 77위로 주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