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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음악의 대표주자 어반자카파가 22일 소속사 메이크어스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공개한 재킷 이미지는 노래 제목 ‘목요일 밤’을 깔끔한 하얀색 캘리그라피로 표현했다. 도심의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난 자유를 생생하게 전하기 위한 것이라는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푸른 바다의 색깔과 같은 자동차에 모던한 색감의 셔츠를 입은 남자 멤버들과 강렬한 레드 컬러의 상의를 입은 조현아의 미소가 특히 시선을 사로잡는다. 재킷 촬영 당시 멤버 박용인이 직접 운전을 하고 달리는 장면을 그대로 담아내 한층 자연스러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었으며 멤버들도 폭염에도 불구하고 여행을 온 것처럼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어반자카파는 “정말 즐겁게 신나게 촬영했다. 멤버들끼리 여행을 온 듯한 기분이 들어 더욱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할 수 있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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