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과 20년째 열애중인 오나라가 전한 러브스토리

  • 등록 2018-06-22 오전 8:32:11

    수정 2018-06-22 오전 8:32:11

(사진=tvN ‘인생술집’)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오나라가 20년째 열애 중인 남자친구 김도훈 씨를 언급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배우 오나라와 진서연, 그룹 샤이니 민호와 키가 출연했다.

남자친구와 20년째 연애 중인 오나라는 “‘어’하는 사이에 20년이 지나갔다”며 “비혼주의자는 아니다. 결혼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결혼은 타이밍인 있는 것 같다. 일 때문에 미루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났다”며 “만약에 결혼을 하게 되면 그 분과 할 것 같다.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나리는 ‘헤어진 적 없었냐’는 MC들의 물음에 “헤어진 적 없었다. 권태기도 없었다”고 전해 모드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오나리의 오랜 연인 김도훈 씨는 배우 출신 교수로 알려졌다. 현재 배우로 활동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