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힘찬-레인보우 지숙 '수능 콘서트' MC 발탁

  • 등록 2012-11-07 오후 1:56:29

    수정 2012-11-07 오후 1:56:29

B.A.P 힘찬과 레인보우 지숙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국악고 얼짱’으로 알려진 B.A.P 힘찬과 레인보우 지숙이 ‘K팝 스타 수능 콘서트’의 MC로 발탁됐다.

힘찬과 지숙은 오는 18일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2012 K팝 스타 수능 콘서트’는 ‘열심히 공부한 그대, 즐겨라’라는 타이틀로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열린다. 지난해 ‘아이돌 빅스타 콘서트’ 이후 두 번째로 개최되는 행사다.

특히 힘찬은 B.A.P로 데뷔하기 전부터 케이블채널 SBS-MTV의 간판 음악프로그램 ‘더 쇼’에서 MC를 맡아 에프엑스 루나, 시크릿 전효성 등과 호흡을 맞추며 깔끔한 진행 솜씨를 선보인 적이 있어 이번 콘서트에서 어떤 진행솜씨를 선보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구나 B.A.P에는 올해 수능을 보는 멤버 종업이 포함되어 있어 이번 행사가 B.A.P에게 여러모로 뜻깊은 행사가 될 전망이다.

이번 콘서트에는 B.A.P와 레인보우, 샤이니, 클로버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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