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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는 지난 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월드투어 ‘2013 걸스 제너레이션 월드 투어-걸스 & 피스’ 공연에 앞서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티파니는 LA 다저스 시구와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류현진 선수가 제시카가 한 ‘패대기 시구’보다 더 많이 나갔다고 괜찮다고 했다”고 전해 이목을 모았다.
티파니는 이어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소녀시대 단체로 연습해서 더 멋진 시구를 해보겠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티파니 류현진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보다 공이 많이 나가긴 했다, “류현진도 인정한 티파니 시구”, “소녀시대 단체 시구 멋있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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