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3' ★들, 故임윤택 딸 첫돌 맞아 뭉친다 '변함없는 우정'

  • 등록 2013-09-17 오전 10:18:20

    수정 2013-09-17 오전 10:23:20

Mnet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울랄라세션의 임윤택(사진 오른쪽에서 두 번째)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Mnet ‘슈퍼스타K3’ 스타들이 울랄라세션 리더였던 고 임윤택과 의리를 지킨다.

울랄라세션을 비롯해 ‘슈퍼스타K3’ 멤버들은 내달 6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되는 고 임윤택의 딸 리단 양의 돌잔치에 모인다. 이들은 리단 양의 첫 생일을 맞아 아빠 고 임윤택의 몫까지 축하해줄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17일 이데일리 스타in에 “‘슈퍼스타K3’이 끝난 지 2년이 다 됐지만 이들은 동료들의 경조사가 있을 때마다 모여 축하하고 위로한다”며 “보통 프로그램이 끝나면 뿔뿔이 흩어지고 관계가 멀어지기 마련인데 ‘슈퍼스타K3‘ 출신들의 우정은 여전한 것 같다”고 전했다.

고 임윤택은 2011년 위암 4기로 투병 중인 몸을 이끌고 ’슈퍼스타K3‘에 출전해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음악으로 사람들을 웃고 울게 한 울랄라세션의 리더였다. 울랄라세션은 그해 ‘슈퍼스타K3’에서 버스커버스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 임윤택은 2012년 8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해 그해 10월 딸을 얻었다. 그러다가 지난 2월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나 팬들을 슬프게 했다.

울랄라세션은 현재 박승일, 김명훈, 박광선, 군조 4인조로 활동 중이다. 이들은 지난 달 설운도가 피처링 한 디지털 싱글 ’퐁키‘를 발표, 활동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3’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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