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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국 감독 쇼케이스’는 한국의 감독, 시나리오 작가 등을 중국 영화시장에 소개해 이들의 중국 진출을 확대하고 더불어 한중 공동제작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올해 참가자는 ‘변호인’ 양우석 감독, ‘은밀하게 위대하게’ 장철수 감독, ‘감시자들’의 조의석 감독, ‘런닝맨’의 조동오 감독, ‘건축학개론’의 이용주 감독, ‘바르게 살자’의 라희찬 감독 등이다. 촬영 감독으로는 ‘해적’ ‘이별계약’의 김영호, ‘베를린’ 도둑들‘의 최영환 등 2명이 함께한다.
지난 2년간 영진위가 ’한국감독 쇼케이스‘를 통해 중국에 소개한 감독은 모두 17명이다. 이 중 장윤현 감독은 최근 ’평안도‘를 중국에서 촬영 중이다. 또 김상진 감독의 중국 영화 프로젝트도 가시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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