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정 근황 "몸 탄탄히 가꾸며 재기 준비 중.. 좋은 배우로 남고파"

  • 등록 2014-12-12 오전 10:12:14

    수정 2014-12-12 오후 1:33:27

황수정 근황. 배우 황수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배우 황수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서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황수정이 현재 몸을 가꾸며 재기를 위해 끊임없이 준비하고 있다. 황수정의 바람은 ‘연기로 복귀해서 한때 명성을 되찾고 좋은 배우로 남고 싶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이런 황수정의 모습을 보면서 본인의 실수를 딛고 멋있는 연기자로 재탄생하는 모습을 봤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황수정 근황. 배우 황수정의 근황이 전해졌다. 사진=TV조선 ‘대찬인생’
배우 윤문식은 “황수정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이기에 팬들의 배신감도 클 것”이라며 “황수정이 말하길 ‘사회생활에 서툴러서 힘든 일을 겪었지만 죽을 때까지 부딪치며 싸워 연기를 할 것’이라고 했다”고 전했다.

한편 황수정은 지난 1994년 데뷔, 1999년 MBC 드라마 ‘허준’에서 예진아씨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1년 11월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돼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황수정은 수차례 배우로서의 재기를 시도했지만 차가운 대중의 시선으로 복귀가 좌절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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