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모자 사건 다룬 '그것이 알고 싶다, 2주 연속 1위

  • 등록 2015-08-02 오후 3:12:23

    수정 2015-08-02 오후 3:12:23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세 모자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시청률에 반영됐다.

SBS 시사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는 1일 ‘위기의 세 모자-그들은 왜 거짓폭로극에 동참하나?’라는 제목으로 세간의 관심을 모았던 세 모자 사건의 2부를 방송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그것이 알고 싶다’는 9.4%로 1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5일 방송(10.3%)에 이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동 시간대 1위를 지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7.2%를 기록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는 1부에서 시아버지와 남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세 모자의 얘기가 거짓일 수 있다는 의혹을 제기한 데 이어 2부는 세 모자를 조종하는 배후가 있다면서 그 배후로 한 무속인을 지목했다.

‘그것이 알고 싶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세 모자에 속았다며 분개하고 있는 상황.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에는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의견들도 줄 잇고 있다.

한편 KBS2 ‘인간의 조건-도시농부’는 3.7%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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