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보라 발목에 이원일 손목시계.. 극세사 소문 인증

  • 등록 2015-10-13 오전 8:52:10

    수정 2015-10-13 오후 4:46:25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보라(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이데일리 e뉴스 박지혜 기자] 그룹 씨스타의 멤버 보라가 ‘극세사 발목’으로 눈길을 끌었다.

보라는 12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EXID의 하니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하니는 보라를 가리켜 “실제로 본 여성 중 최고의 워너비 몸매”라고 치켜세웠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보라 씨가 한 줌 발목, 극세사 발목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하니는 직접 나서 보라의 발목을 한 손에 쥐었다. 이어 ‘냉장고를 부탁해’ MC 김성주는 보라의 발목에 이원일 셰프의 손목시계를 채워보기도 했다.

이 모습에 오세득 셰프는 “사슴 뒷다리도 아닌데”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 미카엘 셰프는 “내 팔찌도…”라며 사심을 드러냈다가 김성주에게 단칼에 거절 당하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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