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 "후배님들, 주황색은 피해주세요"

  • 등록 2015-12-19 오전 10:28:40

    수정 2015-12-19 오전 10:56:41

에릭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데뷔 18년차 그룹 신화의 리더 에릭이 정중히 부탁했다.

에릭은 18일 신화 공식 트위터(SNS)에 “후배님들 주황색은 98년 데뷔 때부터 신화창조(팬클럽)의 색깔입니다. 가능하면 주황색은 피해주세요. 내년 활동 때 만나요. 신화 에릭 올림”이라고 남겼다.

에릭은 ‘후배님’이라며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그의 말은 신인그룹 아이콘을 향해 있다. 이날 아이콘의 응원봉이 출시됐다. 아이콘의 응원봉 색깔로 주황색이 사용되면서 팬들이 마찰을 빚었다. 여기에 에릭이 정중히 부탁하며 중재에 나선 것. 에릭이 나서면서 신화 팬들도 잠잠해진 분위기다.

팬들 사이에 색깔은 민감한 이슈다. 색깔이 스타와 팬클럽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타 스타와 팬클럽을 구분하는 역할을 해 색깔이 겹칠 때마다 다툼이 생겼다.

신화는 지난 2월 정규 12집 ‘WE’를 발표하고 앨범 및 공연 활동을 펼쳤다. 신화 멤버들은 개별 활동에 나서고 있다.

▶ 관련기사 ◀
☞ 공현주 '정글' 등장에 이상엽 눈물…"어느 날 남자로 다가와"
☞ '천생연분' 임채무, 노래로 세상 떠난 아내에게 '사랑고백'
☞ [新트렌드가 필요해]먹방→쿡방→집방..tvN·JTBC의 선두, 또 통할까①
☞ [포토]고소현 part2, 강아지랑
☞ [포토]고소현 part2, 입술 색 몇 번?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깜짝 놀란 눈…뭘 봤길래?
  • "내가 몸짱"
  • 내가 구해줄게
  • 한국 3대 도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