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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 7화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6.6%, 최고 7.5%를 기록,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7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닐슨 코리아 제공 /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여행이 끝난 후 서울에서 다시 뭉친 포스톤즈가 밝히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미방송 장면들이 공개됐다. 먼저 강하늘의 깜짝 합류에 대해 정우는 “정말 말문이 막힐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강하늘은 제작진에게 납치당해 아이슬란드로 떠나던 당시를 상기하며 “방금 전까지만 해도 영화제에 있다가 갑자기 비행기를 타게 되니 당황하기도 했지만 재미있고 한편으로는 흥분되기도 했다”고 말했다.
오는 19일에는 같은 채널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류준열 박보검 안재홍 고경표가 아프리카로 떠난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