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中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 러블리 매력 '핑크화보' 공개

  • 등록 2016-02-16 오전 9:17:35

    수정 2016-02-16 오전 9:17:35

우주소녀(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한중 합작 걸그룹 우주소녀가 데뷔를 앞두고 ‘핑크화보’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공식 SNS에는 “STARSHIP YUEHUA NEW! GIRLS ‘우주소녀’ 첫 데뷔화보를 공개합니다. 12인 소녀의 매력속으로 빠져보세요! 핑크화보 공개!”라는 글과 함께 우주소녀의 단체 화보를 업로드했다. 사진 속 12명의 멤버들은 핑크와 화이트가 매칭된 의상을 입고 러블리하면서도 신비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우주소녀의 핑크화보는 국내 정상급 포토그래퍼 오보이 김현성 편집장과 에이핑크, 에이프릴 등을 담당한 정윤경 스타일리스트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5년 4월 ‘상호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손잡은 한-중 기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와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합작 프로젝트다. 멤버 12인 전원을 공개하며 양국에서 뜨거운 관심을 사고 있다. 최근에는 데뷔 전임에도 중국 SNS인 웨이보 팔로워수가 67만 명을 돌파했다.

우주소녀는 2월 말로 데뷔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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