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혐의 윤성환 안지만, 경찰 조사 받았다

  • 등록 2016-06-26 오후 1:14:05

    수정 2016-06-26 오후 1:14:05

[이데일리 스타in 정철우 기자]해외 원정도박 혐의를 받고 있는 삼성 라이온즈 윤성환(35)·안지만(33)이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26일 홍콩 마카오 호텔 ‘정킷방’(카지노 업체에 돈을 주고 빌린 VIP룸)에서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두 선수를 이달 초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전에도 두 선수에 대한 조사를 벌인 바 있다. 그러나 당시 정킷방을 운영한 주범들이 해외 도피 중인 탓에 본격적인 수사를 벌이기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한 때 참고인 중지 결정이 내려진다는 설도 있었지만 실제 조치가 이뤄지지는 않았다.

참고인 중지란 주요 참고인을 소환하지 못해 입건된 피의자의 혐의 사실이 소명되지 않을 때 사법처리를 잠시 보류하는 결정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미녀 골퍼' 이세희
  • 돌발 상황
  • 2억 괴물
  • 아빠 최고!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