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쌈디·산이·장문복, ‘안투라지’ 출연…깜짝 연기

  • 등록 2016-08-27 오후 2:41:01

    수정 2016-08-27 오후 2:41:01

산이, 쌈디, 장문복(사진=브랜뉴뮤직, AOMG, 오앤오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김윤지 기자]래퍼 사이먼 도미닉(쌈디), 산이, 장문복 등이 ‘안투라지’에 깜짝 출연한다.

27일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세 사람은 케이블채널 tvN 새 금토미니시리즈 ‘안투라지’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극중에서 본인 역을 맡아 최근 촬영까지 마친 상태다.

쌈디와 산이는 이번이 첫 연기는 아니다. 쌈디는 지난 2012년 방송된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가수를 지망하는 식당 종업원 역을 맡았다. 산이는 지난 개봉한 영화 ‘굿바이 그리고 헬로우’에 카메오 출연했다.

장문복에겐 첫 연기 도전이다. 그는 지난 2010년 방송한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 시즌2’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중학생인 장문복은 독특한 속사포 랩을 선보였다. 지난 6월 정식 데뷔한 장문복은 Mnet 예능프로그램 ‘음악의 신2’에 출연한 바 있다.

‘안투라지’는 미국 HBO의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하는 작품으로, 대한민국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배우 영빈(서강준 분)과 그의 친구들 호진(박정민 분), 준(이광수 분), 거북(이동휘 분)이 매니지먼트 회사 대표 은갑(조진웅 분)과 겪게 되는 연예계 일상을 그린 드라마다.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만큼 하정우·박찬욱 감독·이준익 감독·강하늘·진구·송지효·김태리·마마무·아이오아이 등 화려한 카메오 군단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방영 중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들’ 후속으로, 오는 11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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