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신영석은 기자단 투표 29표 중 총 21표를 획득해 남자부 4라운드 MVP에 뽑혔다.
문성민(현대캐피탈·2표), 크리스티안 파다르(우리카드·2표), 밋차 가스파리니(대한항공), 노재욱(현대캐피탈), 안드레아스 프레스코(현대캐피탈·이상 1표)가 뒤를 이었다. 기권도 1표 있었다.
MVP 시상은 남자부는 27일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 여자부는 같은 날 경기도 화성체육관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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