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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신동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린 시절 밥그릇과 국그릇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랐다”며, “부모님이 한국인은 밥 심”이라고 항상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셨다고 털어놨다.
신동의 ‘자율배식 다이어트’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섯 가지의 음식’을 무한대로 먹는 방법. 이어 그는 냉장고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다섯 가지의 음식’을 공개했는데 셰프들마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이날 신동은 “오늘만큼은 다이어트 신경 안 쓰고 살이 무한대로 쪄도 된다”며 무조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신동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