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해' 신동 "두 달 만에 23kg 감량" 다이어트 꿀팁은?

  • 등록 2018-04-09 오후 2:01:42

    수정 2018-04-09 오후 2:01:42

신동.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데일리 e뉴스 정시내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두 달 만에 23kg을 감량한 다이어트 팁을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서 신동은 “어릴 적부터 남다른 식성을 자랑했다”고 언급했다.

그는 “어린 시절 밥그릇과 국그릇이 따로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자랐다”며, “부모님이 한국인은 밥 심”이라고 항상 국그릇에 밥을 담아주셨다고 털어놨다.

어릴 적부터 대식가의 길을 걷던 신동은 “이번 슈퍼주니어 컴백을 위해 두 달 만에 몸무게 23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신동은 “이번 다이어트를 위해 공부를 정말 많이 했다”며 특히 본인이 스스로 개발했다는 ‘자율배식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신동의 ‘자율배식 다이어트’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다섯 가지의 음식’을 무한대로 먹는 방법. 이어 그는 냉장고 속을 가득 채우고 있는 ‘다섯 가지의 음식’을 공개했는데 셰프들마저 모두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고.

또한 이날 신동은 “오늘만큼은 다이어트 신경 안 쓰고 살이 무한대로 쪄도 된다”며 무조건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에 이연복과 여성 제자 정지선의 맞대결이 성사되어 ‘첫 중식 사제 성 대결’이 펼쳐졌다. 이후 요리가 완성되고, 음식을 먹은 신동은 엄지를 치켜들며 “생전 처음 먹어보는 요리다”라며 “이런 요리는 세 그릇까지도 먹을 수 있다”고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동이 출연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9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박결, 손 무슨 일?
  • 승자는 누구?
  • 사실은 인형?
  • 한라장사의 포효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