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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유 회장의 죽음에 대해 들어온 제보 건수만 100건이 넘을 만큼, 그의 사망 당시 상황과 사인에 대한 의혹 내지 음모론이 멈추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제작진은 지난 6월 20일부터 트위터와 이메일 등을 통해 유 회장 관련 제보를 받아왔다.
제작진은 “유 회장의 마지막 행적을 복원하기 위해 관련 종교단체를 찾았다”면서 “유 회장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한 번도 언론에 나선 적 없는 이른바 ‘김엄마’, 운전기사 양 모씨, 이 교수 등도 당시 도피 과정에 대해 최초로 입을 열었다”고 밝혔다.
유 회장의 언제, 어디서, 어떻게 그리고 도대체 왜 사망한 것인지에 대해 추적한 ‘그것이 알고 싶다’는 오는 14일 밤 11시 15분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