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인사] 오마이걸 "소중한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오마이걸. 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이데일리에 추석 인사를 전했다.

오마이걸 리더 효정은 “미라클(오마이걸 팬클럽) 안녕하세요. 캔디 효정입니다! 추석에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먹고 하는 시간이 나중에 돌이켜보면 정말 좋은 추억이 되더라고요. 이번 추석에도 가족들과 또는 친구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보는 건 어때요? 저도 이번 추석에는 꼭 송편을 먹으려고 합니다!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미미는 “이번 추석 정말 그동안의 피로와 스트레스를 날려 버릴 수 있게 푹 쉬고 즐겁게 보내고 왔으면 좋겠어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 되기를 바라요”라고 밝혔다.

유아는 “오마이걸의 체리 유아입니다”라고 소개하며 “이번 추석에는 다들 어떻게 보낼 예정이신가요. 다들 즐겁고 화목한 추석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모두 즐거운 추석 되세요”라고 말했다.

승희는 “안녕하세요! 승희입니다. 풍요롭고, 즐거운 우리들의 명절 추석이네요. 우리 크리들은 추석연휴 동안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낼 건가요? 저는 역시나 우리 크리들 생각을 멈추지 않고 지낼 것 같아요. 우리 팬들 사랑하는 가족, 친척, 친구들과 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추석 되시길 바라요”라고 했다.

오마이걸. 사진=이데일리DB

지호는 “이번 추석은 푹 쉬고 힐링할 수 있는 추석이 되기를 바라요”라며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힘내서 우리 같이 또 재밌는 일들 아주 많이 해요.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전했다.

비니는 “추석에 즐거운 연휴를 보내는 분들도 계시고, 더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명절인 만큼 마음만큼은 든든하고 편안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어요! 모두들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연휴 보내고 얼른 다시 봐요. 메리추석”이라고 말했다.

막내 아린은 “안녕 우리 미라클!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요. 맛있는 명절음식도 많이 먹고, 행복하게 보내기.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니까 겉옷 잘 챙겨입어요”라고 안부를 전했다.

오마이걸은 현재 신곡 ‘불꽃놀이’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마이걸은 시크하면서도 도도해진 눈빛과 올 블랙 패션 등 이전에는 만나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하며 인기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오는 10월 20, 2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단독 콘서트 ‘2018 가을동화’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