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옥션, 국내최초 무료그린피 이벤트 성료

  • 등록 2019-12-16 오전 11:56:19

    수정 2019-12-16 오전 11:56:19

사진 ㅣ 골프옥션 제공
[이데일리 골프in 박태성기자]역경매 골프부킹 앱 서비스 업체 ‘골프옥션(대표 박태식)’에서 진행한 그린피 무료 이벤트가 지난 13일 충주에 위치한 대영베이스 & 힐스cc에서 성황리에 끝마쳤다.

골프옥션은 지난 13일 충북 충주에 있는 대영베이스&힐스CC에서 그린피 무료 이벤트 행운을 얻은 총 80팀 320명의 참가자들을 초청해 즐거운 라운드를 가졌다.

자연수림과 계곡이 광활하게 펼쳐진 ‘대영베이스 컨트리 클럽(18홀)’과 자연친화적으로 설계된 ‘대영힐스 컨트리클럽(27홀)’ 에서 각각 40팀씩 나눠 라운드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국내 최초 참가자 전원 무료그린피 이벤트로 리빙TV와 데일리스포츠한국이 후원하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서울에서 행사에 참가한 한 골퍼는 “이벤트 당첨 행운으로 이러한 기회를 제공해 준 골프옥션에 감사드린다”며, “골프옥션 회원 가입을 위해 앱을 설치한 후 살펴보니 획기적인 서비스같다. 잘 활용한다면 저렴하게 골프를 즐길 수 있을 거라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프옥션 박태식 대표는 ”골프의 대중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이벤트에 많은 골프인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러한 이벤트를 많이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해외에서 국내 골프여행에 대한 관심이 상당하다. 리빙TV·데일리스포츠한국과 기획하고 있는 ‘골프여행 방송’의 성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골프옥션은 지난 9월에는 홍콩 단체골프관광객 32명을 유치해 22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정선에 있는 하이원리조트에서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골프옥션은 해외6개국(중국, 일본, 마카오, 베트남, 말레이지아, 태국)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해외 골프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스타트업 기업 ‘골프옥션’은 세계 최초의 역경매 방식 골프 부킹 앱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다. 역경매 방식이란 골퍼가 원하는 날짜, 지역, 시간, 금액을 앱에 입력하면 해당 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티타임이 있는 골프장이 수용하는 방식으로 합리적인 시장원리에 의한 가격형성으로 높은 가성비가 기대된다.

이외에도 그린피의 반값부터 시작하는 반값옥션 서비스는 골퍼가 원하는 라운딩 날짜를 확인하고 해당 티타임 경매에 자신이 원하는 금액을 입찰하면 주어진 시간 내에 최고가를 써낸 응찰자에게 낙찰되는 방식이다.

그동안 골퍼와 매칭이 되지 않아 폐쇄적인 방식으로 처리하거나 소멸 시킬 수밖에 없었던 티타임을 이곳에서 거래하면 골퍼들이 가격을 정하는 방식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도 낙찰이 가능해 업체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 아슬아슬 의상
  • 깜짝 놀란 눈
  • "내가 몸짱"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