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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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와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 어썸하은이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나하은은 지난 30일 오후 2시 유튜브 공식 채널 ‘어썸하은’을 통해 위클리의 신곡 ‘애프터 스쿨’(After School) 컬래버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유튜브 채널 총 506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어썸하은’의 나하은은 댄스는 물론 키즈모델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특히 K팝 댄스 커버와 유명 가수들과의 컬래버레이션 영상들을 업로드 하며 누적 조회수 약 7억6000회를 달성한 글로벌 인기 크리에이터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 위클리와 나하은은 비비드한 스트릿 패션을 맞춰 입고 ‘애프터 스쿨’ 안무를 선보였다. 평균 나이 18세인 위클리와 유명 키즈 크리에이터 나하은, 두 ‘K-하이틴’ 스타의 만남은 상큼 발랄한 에너지로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한 팀 같은 칼군무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영상 말미에는 위클리와 나하은의 이번 콜라보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영상 업로드를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위클리 미니 3집 ‘위 플레이’ 타이틀곡 ‘애프터 스쿨’은 방과 후 친구들과의 일상과 자유의 소중함을 역동적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톡톡 튀는 멜로디 속에 녹인 댄스곡으로, 한층 성장한 위클리만의 생기발랄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