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5', 블랙위크 첫 공개..라이벌전 더 치열해져

  • 등록 2013-09-14 오후 3:14:40

    수정 2013-09-14 오후 3:14:40

13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이번 시즌 새롭게 도입된 ‘블랙위크’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13일 방송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 6화에서 블랙위크가 공개됐다. 블랙위크는 참가자들의 잠재된 실력을 끌어내기 위해 도입한 제도. 기존의 슈퍼위크가 2박3일이라는 짧은 기간 생방송 무대에 진출할 TOP10을 가렸는데 참가자들의 온전한 실력을 제대로 살펴볼 수 없었던 점을 보완하기 위해 도입됐다. 신사동 호랭이, 라이머, 하림, 작곡가 최규성 등 가요계 전문가들이 투입, 참가자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각 도전곡에 대한 프로듀싱도 붙였다.

이날 방송에선 블랙위크의 첫 관문인 라이벌 미션이 전파를 타면서 경쟁의 치열함을 더했으며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그룹이 총 다섯 팀 등장해 생방송을 향한 또 다른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슈퍼스타K’의 꽃이라 불리는 라이벌 미션은 그야말로 치열했다. 이번 시즌 새롭게 신설, 음악 전문가가 속한 100인으로 이루어진 제 4의 심사위원 평가는 그 긴장감을 배로 만들었다.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나오는 제 4의 심사위원 평가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참가자들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긴장감을 더했다. ‘슈퍼스타K5’ 여신 정은우와 기타 천재 김민지의 대결은 보기만해도 예쁘고 사랑스러워 관심을 집중시켰으며 네이브로와 플랜비의 치열한 신경전도 라이벌전을 시청하는 재미를 더했다. 소울 보컬 장원기와 여성 래퍼 김나영은 신나는 무대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10대 여자 솔로 송희진과 정다희의 라이벌 미션은 파워풀한 보컬과 시원한 창법으로 레전드급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의 라이벌 미션의 최종 합격여부는 제 4의 심사위원 평가 결과와 ‘슈퍼스타K5’ 심사위원인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의 결과가 더해져 내주에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블랙위크를 향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듯 이날 방송된 ‘슈퍼스타K5’ 6화는 평균 6.2%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케이블유가구, Mnet+KM 기준)을 기록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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