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클로젯 배우 자격으로 지드래곤과 클럽 파티 참석

  • 등록 2013-10-13 오후 4:40:14

    수정 2013-10-13 오후 10:21:09

배우 클라라.(사진=이데일리DB)
[이데일리 스타in 고규대 기자] 클라라가 지드래곤 등 스타들과 클럽 파티프를 즐긴 것으로 드러났다.

클라라는 지난 11일 가수 박재범이 문화프로젝트 테이스트메이커스와 콜래보레이션으로 진행한 파티에서 참석했다. 이날 파티에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공연을 끝낸 후 뒤풀이로 참석했고, 지드래곤, 씨엘, 산다라박, 미쓰에이, 효연 등 수많은 연예인도 함께했다. 클라라는 이날 파티에 영화 ‘클로젯’ 배우 자격으로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클라라는 오타니 료헤이, 김성민 등 ‘클로젯’ 출연진과 파티를 즐겼다. ‘클로젯’(감독 박가희)은 가구공방을 찾은 일본인 사진작가 료헤이(오타니 료헤이 분)이 공방을 운영하는 아름다운 디자이너 수인(클라라 분)을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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