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김종국은 예능 프로그램 ‘X맨’에서 러브라인을 형성했던 윤은혜에 대해 “녹화할 때만큼은 내 여자라고 생각하며 했었던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김종국은 2005년 7월 태국에서 진행된 ‘X맨’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이민기와 윤은혜를 두고 ‘당연하지’라는 코너를 두고 신경전을 벌였다. ‘당연하지’ 코너는 상대방 말에 무조건 ‘당연하지’라고 말해야 이기는 게임이다.
이후 김종국은 윤은혜에게 다가와서 자신이 하는 말을 듣지 못하도록 윤은혜의 두 귀를 막으며 이민기를 향해 “당연하지”라고 말했다. 김종국의 대답을 기다리던 윤은혜는 미소를 지었고 주변에서도 환호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관련기사 ◀
☞ 김종국 "윤은혜와 러브라인.. 내 여자라고 생각했다"
☞ 김정은, MBC '여자를 울려' 주연 확정 "시청자와 공감 나눌 것"
☞ 조정석 "미니미미 사랑해" 거미 애칭? 수상 소감 재조명
☞ 조정석♥거미 "공개 연애하고파.. 결혼은 마흔 전?" 과거 발언 눈길
☞ '슈퍼볼' 드류 베리모어 남편과 데이트 포착 '훈훈한 커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