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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본업과 사업 두 마리 토끼를 다잡는 능력자 스타를 주제로 ‘연예계 장사의 신’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소지섭은 카페를 운영하면서 매장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인테리어 및 메뉴개발에도 의견을 냈다고 전해졌다. 그는 직접 바리스타 교육을 받을만큼 열성적으로 매장을 운영했다고.
소지섭은 연예기획사를 설립해 흑자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을 뽑을 때 그가 직접 면접을 보고, 직원들과 함께 식사도 하며 CEO로서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이 출연한 ‘오직 그대만’, ‘회사원’을 비롯해, 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들을 꾸준히 수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