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스타in 이정현 기자] 걸그룹 마마무가 오는 11월 7일 새 미니앨범 ‘MEMORY(메모리)’로 컴백한다.
소속사 RBW는 25일 “마마무가 오는 7일 네 번째 미니앨범 ‘MEMORY’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프리싱글 ‘뉴욕’으로 이어진 마마무의 컴백 프로젝트의 완성이다. 이들의 컴백은 올해 2월 발표한 정규 1집 ‘Melting’ 이후 9개월 만이다.
마마무의 새 타이틀곡은 ‘데칼코마니’다. 데뷔곡 ‘Mr.애매모호’를 시작으로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까지 연속 흥행을 이어간 이들이 다시 흥행사를 쓸 수 있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