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팬미팅 전석 매진…新한류스타
서강준은 22일 발매된 일본 한류 매거진 ‘한류피아’ 6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출연작인 MBC ‘앙큼한 돌싱녀’, KBS2 ’가족끼리 왜 이래‘, MBC ‘화정’, tvN ‘치즈인더트랩’, tvN ‘안투라지’ 등이 현지에서 방영돼 서강준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지난 3월에는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해 전석을 매진시켰다. 오는 6월에는 고베에서 추가 팬미팅을 진행한다.
◇들어봤나…카자흐스탄·베트남 한류
서강준은 지난 18일 애니메이션 캐릭터 뽀로로와 함께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엑스포 한국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해 카자흐스탄에서 MBC 드라마 ‘화정’이 방영되면서 서강준은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지난해 9월 수도 아스타나에서 열린 팬 미팅에 수천명이 몰려들었다. 카자흐스탄 한류는 아직 낯설지만, 그만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
국내 활동은 더욱 활발하다. 강태오는 MBC 주말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 중이다. 예능과 드라마에서 고른 활약을 보여준 공명은 tvN 새 드라마 ’하백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이태환은 지난 7일 MBC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를 마쳤다. 서강준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유일은 연극 ’까사 발렌티나‘,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무대 활동으로 차별화를 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