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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측 관계자는 23일 오전 이데일리 스타in에 “이번주는 ‘돌아온 복단지’ 촬영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다음주 촬영 일정과 관련해 다시 이야기를 나누도록 했다. 양해해준 제작진과 연기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송선미는 방영 중인 MBC 일일극 ‘돌아온 복단지’의 주인공으로 실력 있는 기업인 박서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송선미의 소속사 제이알이엔티 측은 22일 해당 사건에 대해 “외할아버지의 유산 상속 분쟁과 관련해 발생한 것이 아니”라면서 “고인은 피의자에게 거액의 금품을 주기로 약속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