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2017’ 설인아, “졸업식 마냥 슬퍼” 종방 소감

  • 등록 2017-09-05 오후 1:35:44

    수정 2017-09-05 오후 1:35:44

설인아(오른쪽, 사진=인스타그램)
[이데일리 스타in 박미애 기자]배우 설인아가 KBS2 월화 미니시리즈 ‘학교2017’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설인아는 4일 인스타그램(SNS)에 “2-1반 마지막 아니잖아, 수학여행도 가고 그래야지. 졸업식 마냥 너무 슬프잖아, 내 남친 그리고 반 친구들 안녕”이라고 남겼다. 또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모두 내일(5일) 10시에 교실에서 또 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설인아는 ‘학교2017’의 동료배우인 김정현, 장동윤, 박세완, 한보배, 하승리 등과 함께 했으며 종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설인아는 5일 16회로 종방하는 ‘학교2017’에서 홍남주 역으로 안방극장에 눈도방을 찍었다. 설인아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메인 MC로도 활약 중이다.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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