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근-브랜든 브라운, KBL 4라운드 효율성 1위

  • 등록 2018-01-22 오후 12:37:04

    수정 2018-01-22 오후 12:37:04

안양 KGC인삼공사 오세근. 사진=KBL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안양 KGC 오세근(24.8)과 인천 전자랜드 브랜든 브라운(34.6)이 프로농구 4라운드에서 가장 효율적인 활약을 펼친 것으로 밝혀졌다.

KBL은 2017-2018시즌 4라운드(45경기)에 대한 ‘PER’(선수 생산성 지수) 기록을 측정한 결과 오세근과 브라운이 국내선수와 외국선수 부문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오세근은 3라운드 이어 4라운드에서도 연속으로 PER 순위 국내선수 1위에 올랐다.

오세근은 4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19.7점, 8.6 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국내선수 득점과 리바운드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4라운드 평균 19.3점으로 국내선수 득점 2위 두경민(원주DB) 또한 3라운드에 이어 연속으로 2위를 차지했다.

외국선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브라운은 지난 4일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10년만에 KBL 역대 6번째 40-20(45득점, 20리바운드)을 달성했다.

4라운드 9경기 평균 26.4득점, 12.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득점과 리바운드 부문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4라운드 평균 25.0점으로 득점 2위를 기록 중인 고양 오리온 버논 맥클린이 그 뒤를 이어 PER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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