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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내년 1월 중 새 앨범을 발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앨범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하며 가수로서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예고했다. 씨제스 측은 “가수로서 긴 공백기를 가져왔던 김재중의 1월 컴백 소식에 가요 관계자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특히 2015년 이후 매년 자신의 생일을 기념하여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의 결합인 ‘J-Party(제이파티)’로 팬들을 만나왔던 김재중은 이번에는 새 앨범 발매를 기념하기 위해 제이파티 대신 단독 콘서트로 국내 팬들을 만난다. 김재중은 새 앨범의 수록곡들은 물론, 다양한 곡들이 담긴 세트리스트와 함께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각국의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