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베미뇽 출신 오혜금, 베이스캠프스튜디오와 전속계약

  • 등록 2020-03-23 오전 9:57:30

    수정 2020-03-23 오전 9:57:30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배우 겸 가수 오혜금이 베이스캠프스튜디오에 새 둥지를 틀었다.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최근 오혜금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오혜금은 2010년 윤민수가 프로듀싱한 3인조 걸그룹 베베미뇽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현재 연기와 음악 활동을 병행 중이다. 최근에는 연극 ‘섬마을 우리들’에서 차정역을 맡아 관객과 만났다.

새 둥지를 튼 베이스캠프스튜디오에는 가수 아이디가 소속돼 있다. 오혜금은 “새로운 가족들과 함께 할 날들이 더욱 기대된다. 음악 활동으로도 컴백 예정인 만큼 음악과 연기를 모두 소화할 수 있는 회사를 택하게 되었다. 곧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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