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선넘녀' 인증샷 "역사 있었기에 행복하게 살아" (ft. 전현무)

  • 등록 2020-06-01 오후 2:06:31

    수정 2020-06-01 오후 2:06:31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트롯가수 김호중이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현무(왼쪽) 김호중(사진=인스타그램)
김호중(왼쪽) 전현무(사진=인스타그램)
지난달 31일 김호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을 홍보하며 “녹화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역사가 있었기 때문에 행복하게 사는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는 글과 전현무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전현무도 이날 “오늘 호중이 화났어요. 역사 공부 하다가. 누구 때문일까요?”라는 글과 함께 #김호중 #트바로티 #전현무 #선을넘는녀석들 #쌍둥이설 해시태그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의 김호중, 전현무 모습이 담겼다.

김호중은 이날 방송된 ‘선을 넘는 녀석들’에 출연했다.

김호중은 동학농민혁명의 발상지 전라도 정읍에서 동학농민군의 혁명 로드를 따라 역사 탐사를 했고 동학농민혁명의 불씨를 만든 탐관오리 조병갑의 끝없는 갑질에 분노하며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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