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쩐당포' 서동주 "美 로펌 시절 초봉 2억, 승률 늘 이겨"

  • 등록 2021-01-09 오후 1:01:06

    수정 2021-01-09 오후 1:01:06

(사진=‘쩐당포’ 방송화면)
[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방송인 서정희 딸의 서동주가 미국 로펌 재직 시절 받던 연봉 액수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쩐당포’에서는 방송인 서정희와 그의 딸 서동주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 로펌 변호사로 근무하던 시절 받던 초봉을 털어놨다.

MC 장성규는 “서동주는 미국 대형 로펌 변호사다. 내가 알기론 미국 5대 로펌이라 연봉이 높다고 하더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서동주는 “5대 로펌 중에서도 초봉을 많이 주기로 유명한 로펌이었다. 초봉이 20만 달러(한화 약 2억원)였다. 대신 일을 엄청 시켰다. 워라밸 생각 안 하고 일 하는 게 일상이 됐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승률은 늘 이겼다. 이길 때까지 했다”고 덧붙였고 서정희는 “내가 낳았다”고 뿌듯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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