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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가 참여한 ‘야오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해피 크리스마스’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해피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멜로디와 트랙 위에 위클리의 통통 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캐럴송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모두를 위로하듯 내리는 흰 눈처럼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음악을 통해 야오키는 인간의 ‘행복’이라는 감정을 교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