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 '야오키 프로젝트' 첫 음원 발매

  • 등록 2022-12-09 오전 9:12:27

    수정 2022-12-09 오전 9:12:27

(사진=아트매틱 컴퍼니)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그룹 위클리(Weeekly)와 고양이 야오키(YAOKI)의 특급 컬래버가 펼쳐진다.

위클리가 참여한 ‘야오키 프로젝트’의 첫 번째 음원 ‘해피 크리스마스’가 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야오키 프로젝트’는 외계에서 온 고양이 야오키가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인간의 감정을 알아가게 되는 스토리를 그리는 신개념 글로벌 음악 브랜드다.

K팝 아티스트들과 야오키가 만나 다채로운 희로애락이 담긴 릴레이 음원을 발매할 예정으로, MZ세대 워너비 걸그룹 위클리가 첫 번째 주인공으로 나선다.

‘해피 크리스마스’는 따뜻한 멜로디와 트랙 위에 위클리의 통통 튀는 목소리가 어우러져 설렘을 느낄 수 있는 캐럴송이다. 힘들고 어려운 시기를 지나 모두를 위로하듯 내리는 흰 눈처럼 따뜻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이 음악을 통해 야오키는 인간의 ‘행복’이라는 감정을 교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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