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영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일일 강사로 변신해 한국사를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이날 멤버들은 한국사 특강을 위해 수업을 받는 것은 물론 강의 방식을 연구하는 등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강의를 들을 청중으로 아이돌 그룹들이 초대돼 이목을 끈다. 그룹 샤이니, 포미닛, 시크릿, 걸스데이, 애프터스쿨 등 인기 아이돌 멤버들이 총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열정적인 멤버들의 모습에 늦은 시간까지 진행된 강의에도 불구하고 아이돌 가수들은 끝까지 흥미를 보이며 강의를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무한도전’이 준비한 아주 특별한 수업 ‘TV특강’은 11일 오후 6시25분 방영된다.
▶ 관련포토갤러리 ◀ ☞ 신세경 `무한도전` 현장 공개 사진 더보기
▶ 관련기사 ◀
☞ `무한도전` 이번엔 빙고다! 시민과 함께하는 기상천외 미션
☞ `무한도전`, 한국인이 좋아하는 TV 프로그램 1위..드라마는?
☞ 무한도전, 홍광호의 `서른 즈음에`로 감동 더해
☞ 무한도전 아이돌 총출동, 샤이니-포미닛-인피니트 출연 ‘기대감↑’
☞ '무한도전', 8주년 특집 '뮤지컬 무한상사'
☞ 8주년 '무한도전'..김태호 PD "시청자만 보고 간다"